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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캡쳐 팁

윈도우8 캡쳐

하이퍼스냅이나 알툴바의 스크린샷 등의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도 내장된 유틸로 스크린샷 저장이 가능한 윈도우8 캡쳐입니다.
사용법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해당 유틸의 바로가기를 만들어두어야 사용이 편해 일단 바로가기부터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데탑모드에서 바로가기를 만들어두면 앱모드에서도 볼수있습니다.
윈도우8캡쳐를 하기위해 먼저 유틸을 찾아준후 바로가기를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일단 윈도우키와 R키를
눌러 실행을 띄워준후 입력칸에 탐색기에 해당하는 explorer를 넣어준후 확인을 클릭해 실행을 시켜줍니다.
과정은 복잡한거 같아도 이렇게 한번 찾아주고 바로가기를 만들어두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윈도우8 캡쳐를 해주는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탐색기를 실행한후 좌측에서 C드라이브를 선택하면 오른쪽에 C드라이브안의
폴더가 보이게 됩니다.폴더중에 붉은색사각형으로 표시한 Windows폴더를 마우스로 더블클릭해 열어줍니다.




폴더로 들어가면 다양한 이름의 폴더와 파일들을 볼수있는데 그중 System32폴더를 열어줍니다.
이전에도 설명드렸지만 바로가기만 한번 만들어두면 다시는 이런 과정이 필요없으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System32 폴더안을 뒤져보면 SnippingTool이라는 이름의 응용프로그램을 찾을수가 있는데
해당 프로그램이 스크린샷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의 바로가기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선택후 마우스오른쪽을 클릭해 보내기를 선택후 '바탕화면에 ~ 만들기'를 눌러줍니다.




바로가기 만들기 작업을 마치면 위와 같이 바탕화면에 바로가기가 생기게 되고 이제부터 스샷을 찍을 일이 있으면
바로가기를 더블클릭해 실행을 해주면 되며 사용법은 실행후에 '새로 만들기'를 눌러주는것으로 시작됩니다.




'새로 만들기'를 눌러주면 붉은색 사각형 부분에 '캡쳐 ~ 끕니다'라는 설명이 나오는데 설명대로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하얀색의 테두리가 생기게 되고 테두리 안의 영역이 캡쳐할때 저장되는 영역을 의미합니다.




스샷으로 저장하고 싶은 영역의 선택이 완료됐으면 마우스에서 손을 떼면 되는데
손을 떼자마자 위와 같이 프로그램 창이 열리고 방금 선택한 영역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저장만 해주면 되는데 상단의 파일 메뉴를 클릭후 세부메뉴에서 저장을 클릭해 세이브해주면 됩니다.




페이지 초반에 설명드렸듯이 데스크탑 모드에서 바로가기를 만들어주면 앱모드에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윈도우8 캡쳐를 별도의 설치없이 자체 내장된 유틸을 이용해 해결해보았습니다.
스샷 유틸이 없을때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법도 쉬우니 왠만하면 바로가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