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순위

온라인게임순위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로 온나라가 들썩이던 지난주 2012년 5월28일부터 6월3일까지의 온라인게임순위입니다.
예상했던대로 1위를 거머쥐었고 디아블로 접속불가나 해킹등의 단어로 실시간검색에도 오르고 역시나 명불허전의 게임임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는데요.여러 발생된 문제는 어서 빨리 복구나 패치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그동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리그오브레전드가 드디어 디아블로에 밀려나게 됐습니다.
예상했던 일이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휙 밀려나는것을 보니 아쉽기도 합니다.
당분간 디아3의 1위 수성은 문제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11위에서 20권내에도 블리자드의 자매품격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3가 13위를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리니지2와 테라, 슬러거, 스타2, 마구마구, 프리스타일풋볼등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보여주고 있고
액션장르인 로스트사가가 20위권 내로 진입했습니다.

프로야구매니저와 스타크래프트, 프리스타일2는 현상유지이고
액션장르인 겟앰프드는 하락을 보였고 캐주얼장르인 오디션은 6단계나 상승을 했습니다.

21~30위권내에도 역시나 블리자드 제품 2개가 보이는데 정말 안끼는 데가 없네요.

온라인게임순위의 31~40위내 에서는 소폭의 상승과 하락이 보이는데
MMORPG인 넥슨의 마비노기의 전주보다 4계단 상승이 눈에 뜨이고
이스트소프트의 카발온라인은 순위권에 꾸준히 머물러 있습니다.

41~50위권 내에서는 DK온라인의 7단계 하락과 SD건담 캡슐파이터의 4단계 상승이 눈에 뜨입니다.
카발온라인과 마찬가지로 데카론과 로한도 꾸준히 순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51~60위권 내에서는 넥슨의 드래곤네스트이 대폭 약진이 돋보입니다.
한동안 즐겨했던 워록은 많이 밀려나 있네요.요즘 다시 한번 해볼까 생각중인데
이것저것 알아보고 결정을 해야겠네요.

61~100위권 내에서는 징기스캄 온라인의 26계단 상승과 팡야의 13계단 상승
그리고 그라나도에스파다와 네이비필드의 12계단 상승이 눈에 뜨이고 있고
불패온라인의 24계단 하락이 충격적이네요.

온라인게임순위의 5월28일~ 6월3일 데이터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장르별이나 월별 데이터는 게임노트(http://www.gamenote.com/rank_ongame)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