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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라면 종류

농심라면 종류

라면의 춘추전국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꼬꼬면, 나가사끼짬뽕, 기스면 등의 흰국물 라면들의 약진으로 살짝 고전을 하고 있지만 명불허전 국내1위 라면업체인 농심라면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인도 흰국물 라면을 한동안 먹어왔지만 요즘은 다시 붉은국물 라면으로 돌아왔습니다.뭔가 허전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익숙한 빨간봉지의 포스로 라면제왕 자리를 내주지 않았지만 최근 점유율이 살짝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신라면이 1위를 탈환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빨간국물 라면의 지존!
진명황의 집행라면!






노말한 라면의 대명사 안성탕면입니다.
전에 한바에서 지겹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뿌셔먹어도 맛이 일품






술먹은뒤 다음날 해장용으로 최고인 오징어 짬뽕!






국물을 조금 더 잡고 나중에 밥을 비벼먹으면 아주 제맛이죠.
짜파게티에 올리브유 빠지면 뭔가 허전합니다.






사천짜파게티 이넘은 소스색깔이 짜파게티와 조금 다르더군요.






국물이 흰색인 사리곰탕면입니다.
처음 출시될때 엄청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잘 안먹게 되더군요.






국물맛이 일품인 무파마입니다.
국물맛으로만 따지면 손가락안에 꼽을것 같은데 아닌가요??







너구리의 매콤함을 뺀 순한너구리라면입니다.
빨간너구리에 길들여서인지 잘 안먹게 되더군요.






신라면과 더불어 농심을 대표하는 너구리라면입니다.
요즘도 가끔 땡기곤 합니다.






책식주의 순! 이건 한번도 못먹어 봐서 패스






여름이면 냉면대용으로 항상 찾게되는 찰비빔면입니다.
기본 2개는 먹어줘야 합니다.
소스 전부를 넣으면 좀 짜지 않나요??






감자면은 딱한번 먹어봐서 맛이 어떤지 생각이 안나네요.






칼국수 대용으로 가끔 먹게되는 멸치칼국수입니다.
좀 오래끓여야 면이 다 익습니다.

국물에 밥말아 먹으면 맛납니다.






형님먼저 아우먼저로 유명한 육개장라면입니다.
이넘도 가끔 먹어줍니다.






모듬 해물탕면은 좀 칼칼합니다.
오징어짬뽕과 더불어 해장용으로 딱입니다.






앗! 메일소바면 이넘은 처음 봅니다.






안성탕면 컵라면 버전






큰사발 신라면입니다.
솔직히 봉지라면에 비해 맛이 살짝 떨어지는건 컵라면의 숙명인가 봅니다.






큰사발 신라면의 주니어버전입니다.
간단하게 요기할때 딱입니다.






육개장 사발면은
노가다할때 주구장창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마트가면 나도모르게 손이갑니다.






김치라면 종류는 메이커를 떠나서 전부 싫어합니다.
딱 한번 먹어봤습니다.






무파마의 컵라면 버전입니다.





드디어 나왔네요.큰사발 새우탕 ㅎㅎ

아주 좋아하는 라면입니다.
뚜껑색깔이 아주 맘에 들어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김치라면 종류는 그다지..






오징어 짬뽕의 컵라면 버전입니다.






앗싸! 새우탕면과 더불어 즐겨먹는 튀김우동입니다.
특히 뚜껑열고 건더기 씹을때가 좋더라구요.
건더기좀 더 넣어주면 안되나??






우육탕면 같은 경우는 놀러가서 몇번 먹어봤던 기억이 있지만 맛은 생각이 안나네요.






사리곰탕면의 컵라면 버전입니다.






컵라면 육개장의 빅버전입니다.






짜파게티의 컵라면 버전입니다.
물 잘못 맞추면 낭패죠!






오징어 짬뽕의 컵라면 버전입니다.






튀김우동의 컵라면 버전입니다.






너구리의 컵라면 버전입니다.





사리곰탕의 컵라면 버전입니다.






새우탕의 컵라면 버전입니다.






짜파게티범벅! 이건 아직 못먹어봤습니다.
뚜껑그림보니까 이이들용 같은데 아닌가요??






생생야끼우동 화끈한맛! 이넘은 아직..






생생 야끼우동 데리야끼맛! 이넘도 아직..







국물맛이 끝내주는 생생우동입니다.
처음 출시될때 엄청 먹어댔던 기억이 나네요.
먹으면서 김현주 생각나는건 나뿐일까??






생생우동의 컵라면 버전입니다.


농심라면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몇제품 빼놓고 다 먹어봤다는게 신기하네요.ㅎㅎ
요즘 흰국물이 대세지만 언젠간 빨간국물이 다시 득세할날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